포스코ICT, 협업시스템 '캔디' 전사 적용

남혁우 기자 2021. 5. 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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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가 협업시스템 '캔디(Candi)'를 전사 적용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가속화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캔디는 협업(Collaboration)과 혁신(Innovation)을 의미하며 명명된 협업시스템이다.

개인 관점에서는 참여 중인 협업 업무를 가시화하고, 조직 관점에서는 비대면 협업 과정을 효율화할 수 있고, 전사 관점에서는 협업 데이터를 자산화하여 유사 업무에 활용함으로써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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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포스코ICT가 협업시스템 ‘캔디(Candi)’를 전사 적용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가속화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캔디는 협업(Collaboration)과 혁신(Innovation)을 의미하며 명명된 협업시스템이다. 업무 생성부터 완료까지 협업자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업무관련 문서, 이슈, 의견 등 진행상황을 공유하면서 실시간 소통과 피드백, 그리고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인 관점에서는 참여 중인 협업 업무를 가시화하고, 조직 관점에서는 비대면 협업 과정을 효율화할 수 있고, 전사 관점에서는 협업 데이터를 자산화하여 유사 업무에 활용함으로써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수 있다.

포스코ICT의 협업시스템 캔디(이미지=포스코ICT)

업무 중심으로 모든 소통, 보고, 자료 공유 등이 이루어지고, 메일과 달리 특정 업무와 관련된 모든 내용들이 한 공간에서 진행되어 전반적인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을 업무 중심으로 한 곳에 모아 차후에 자료 재활용이나 참조가 편리하다.

캔디는 협업 공간, 컨텐츠, 커뮤니케이션 3가지 요소로 구분할 수 있다. 굳이 익히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화면구성이 직관적으로 설계되어 편의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협업 공간인 ‘채널’, 수행하는 단위 업무인 ‘포스트’, 채널에 등록된 업무들의 진행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보드’, 업무 공지나 아이디어 제안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오픈 채널’로 구성되어 있다. 협업자들과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메신저인 ‘워크톡’ 기능도 제공한다. EP에서 실행할 수 있는 PC 버전과 모바일 앱을 통해 위치와 시간에 관계없이 연결과 공유가 가능하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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