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잔혹사?.. '97년생 최연소' 김수민도 떠난다

김유림 기자 2021. 5. 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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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최연소 입사로 화제를 모았던 김수민 아나운서(24)가 사의를 표명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대학 재학 중이던 2018년 22세의 나이에 150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달았다.

SBS는 최근 장예원, 배성재, 박선영 아나운서 등 줄줄이 퇴사 행보를 걸었고, 김윤상 아나운서가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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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아나운서가 SB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진=뉴스1

SBS 최연소 입사로 화제를 모았던 김수민 아나운서(24)가 사의를 표명했다. 김 아나운서는 퇴사 이후 학업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1997년생으로 올해 25세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조형예술학을 전공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대학 재학 중이던 2018년 22세의 나이에 150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달았다.

김 아나운서는 '본격연예 한밤', '애니갤러리' 등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TV 동물농장'에 합류했다.

SBS는 최근 장예원, 배성재, 박선영 아나운서 등 줄줄이 퇴사 행보를 걸었고, 김윤상 아나운서가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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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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