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틴탑 리키, 군 복무 중 '청춘 영화' 같은 근황

지나윤 2021. 5. 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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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비투비 육성재와 틴탑 리키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영상에는 국방부 군악대대가 준비한 공연이 담겨있었는데요, 상병 육성재와 일병 유창현으로 복무 중인 육성재와 리키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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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군 복무 중인 그룹 비투비 육성재와 틴탑 리키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7일 '국립서울현충원' 유튜브 채널에는 2021년 현충원 봄 비대면 정기음악회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는 국방부 군악대대가 준비한 공연이 담겨있었는데요, 상병 육성재와 일병 유창현으로 복무 중인 육성재와 리키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복을 갖춰 입고 등장한 육성재와 리키는 케이윌의 '러브 블라섬(Love Blossom)'을 열창했습니다. 두 사람은 변함없는 가창력과 노래에 맞춰 간단한 페어 안무를 선보이고, 서로의 손을 맞대는 등 다정한 케미를 자랑했습니다.

현충원을 배경으로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한 두 사람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육성재 군대 보냈더니 청춘 영화 찍었네", "국립서울현충원 분들 인재를 뽑아서 써먹을 줄 아시네요", "노래 잘하는 두 사람이 부르니 진짜 봄이다" 등 훈훈한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SBS 뉴스 사이트에서 해당 동영상 보기]
(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29089&plink=YOUTUBE&cooper=DAUM)

(사진=유튜브 '국립서울현충원')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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