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노인주간보호시설 관련 2명 추가 확진..누적 34명

김낙희 기자 2021. 5. 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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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2일 부여군에 따르면 73·74번으로 분류된 이들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이들은 연쇄감염이 발생한 부여읍 한 노인주간보호시설 관련 확진자들의 가족으로 조사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날 73·74번이 확진되면서 노인주간보호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3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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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35명 증가한 12만8918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지역 누적 74명째다.

12일 부여군에 따르면 73·74번으로 분류된 이들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이들은 연쇄감염이 발생한 부여읍 한 노인주간보호시설 관련 확진자들의 가족으로 조사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날 73·74번이 확진되면서 노인주간보호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34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73·74번이 격리 중 확진돼 별다른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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