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CEO 변신' 채림 "감사할 따름" [SNS★컷]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에서 CEO로 변신한 채림이 브랜드를 향한 관심에 소감을 밝혔다.

5월 12일 채림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평온한 일상이 담긴 사진과 함께 "뭐... 감사할 따름이죠~ 사용하시고 저와 비슷한 느낌 받으시길"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라이브에서 제품 설명 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채림은 소속사를 통해 화장품 브랜드 론칭을 발표했다. 1년간 직접 기획하고 개발해 준비했다며, 젊음을 내 아이에게 바친 엄마들을 위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 포부를 전했다.

또한 채림은 "뷰티디렉터이자 화장품 회사 CEO로서 당당하게 제2의 인생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이듬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는 싱글맘으로 아들과 한국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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