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제1차관, 몽골 외교차관 면담

2021. 5. 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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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5.12.(수) 오후 방한 중인 바트숨베르 뭉흐징(Batsumber Munkhjin) 몽골 외교차관과 면담을 갖고, △한-몽골 양자 관계, △코로나19 대응 협력,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최 차관은 작년 말 우리 주도로 출범한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에 대한 몽측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평가하면서, 향후에도 동 협력체의 제도화·내실화 추진 과정에서 한·몽 간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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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5.12.(수) 오후 방한 중인 바트숨베르 뭉흐징(Batsumber Munkhjin) 몽골 외교차관과 면담을 갖고, △한-몽골 양자 관계, △코로나19 대응 협력,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최 차관은 작년 말 우리 주도로 출범한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에 대한 몽측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평가하면서, 향후에도 동 협력체의 제도화·내실화 추진 과정에서 한·몽 간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 한편, 최 차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면서, 그간 울란바타르 대화 개최 등을 통해 역내 안정 및 대북 관여 노력을 기울여온 몽골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ㅇ 이에 대해 뭉흐징 차관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몽골 정부의 변함없는 지지 입장을 재확인하였다. 


□ 양 차관은 그간 한-몽 간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양국 국민에 대한 상호 귀국 지원 및 방역정보 공유 등 다양한 협력이 긴밀히 이루어져 왔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양국간 가능한 협력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붙임: 면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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