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1분기 영업익 1707억..국내·외 성장에 23%↑

강산 기자 2021. 5. 12. 16:3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웨이가 올해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액은 879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4.3%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707억 원, 당기순이익은 1258억 원으로 각각 23.0%, 23.8% 증가했습니다.

올해 1분기 코웨이 국내 환경가전사업 매출액은 안정적 렌탈 계정 순증 등에 힘입어 538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렌탈 판매량은 32만 여 대로, 국내 총 계정 수는 636만 계정을 기록했습니다.

김순태 코웨이 CFO는 “코로나19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혁신 제품 론칭과 전략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힘입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지속 성장을 이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