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자히드 후세인, 서울관광대상 수상

김은구 2021. 5. 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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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자히드 후세인이 2020년 서울시 관광홍보에 기여한 공으로 서울관광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파키스탄 국적의 자히드는 지속적인 방송, 행사, 광고 등으로 서울관광 회복과 발전을 위한 인식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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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자히드 후세인이 2020년 서울시 관광홍보에 기여한 공으로 서울관광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파키스탄 국적의 자히드는 지속적인 방송, 행사, 광고 등으로 서울관광 회복과 발전을 위한 인식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하드는 또 한국에 할랄문화를 소개하는 등 양국 문화 소통에도 기여를 해왔다.

자하드 후세인(왼쪽)이 2020 서울관광대상 수상 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스타그램)
자히드는 “‘서울관광이 글로벌 서울의 미래다’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역할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의 존중과 배려가 함께 하길 희망한다” 며 “앞으로도 서울의 미래관광을 한국문화에 대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국인들이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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