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패럴림픽 'D-100 미디어데이' 오는 17일 개최

박재호 기자 2021. 5. 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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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가 도쿄패럴림픽 D-100 행사를 개최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17일 오전 10시, 이천훈련원에서 도쿄패럴림픽 D-100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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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홍 선수단장(左)과 오완석 부단장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도쿄패럴림픽 D-100 행사를 개최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17일 오전 10시, 이천훈련원에서 도쿄패럴림픽 D-100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전 10시에는 현재 입촌해서 훈련 중인 종목별 훈련 현장을 공개한다. 대상은 탁구, 수영, 양궁, 휠체어농구, 역도 5종목이다.

이후 오후 1시 30분부터는 단복시연회를 진행한다. 단복은 공식행사 및 선수촌, 시상식 등에서 입게 되며, 이번 단복시연회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해 공식단복과 행사단복을 소개한다.

공식단복은 도쿄 올림픽 선수단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노스페이스 K-에코 테크'를 통해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노스페이스에서 제작됐다. 이날 처음 공개되는 행사단복은 제일에프앤에스ㆍ돌실나이에서 제작했다.

이어 2시부터 진행되는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주원홍 선수단장(현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회장), 우수성적이 예상되는 양궁(김란숙, 2012 런던 패럴림픽 금메달), 수영(조기성, 2016 리우 패럴림픽 3관왕), 탁구(서수연-2016 리우 패럴림픽 은메달, 김정길-2016 리우패럴림픽 금메달), 휠체어농구(조승현, 20년 만에 자력출전 단체종목, 주장) 선수가 참여해 현장 참석 언론과 간담회 자리를 갖는다.

한편 선수단장은 현재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이, 부단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이 맡았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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