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최연소 아나' 김수민, 사직서 제출.."학업 이어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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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SBS 아나운서가 퇴사한다.
12일 SBS 관계자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해 향후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김수민 아나운서는 학교로 돌아가 학업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인 2018년 공채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다.
당시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으며, 유쾌하고 청량감 충만한 에너지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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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김수민 SBS 아나운서가 퇴사한다.
12일 SBS 관계자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해 향후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김수민 아나운서는 학교로 돌아가 학업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민은 1997년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만 24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인 2018년 공채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다. 당시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으며, 유쾌하고 청량감 충만한 에너지로 사랑받았다.
'모닝와이드'의 스포츠 코너인 '파워 스포츠', '애니 갤러리', '톡톡 정보 브런치' 'TV동물농장'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진행솜씨를 선보인 바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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