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g 감량' 이승연, 얼굴 소멸할 듯..넘사벽 비율 깡패 등극 [SNS★컷]

[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승연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이승연은 5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 너무 예뻐서 오랜만에 전신샷"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화이트 팬츠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한 이승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승연은 작은 얼굴에 긴 다리를 자랑하며 남다른 비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승연은 지난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투병하며 체중이 증가하자 건강한 다이어트를 병행해 최근 9㎏ 감량에 성공했다. 이어 변함없이 몸매를 유지 중인 이승연이 감탄을 유발했다.

이를 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누나 가지고 있는 옷 다 커서 이젠 못 입을 듯 짱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3월 "혈액 검사 결과가 다 정상 수치로 나왔다"며 호소식을 알렸다.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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