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아파트 전셋집 계약, 친정 근처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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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삼둥이맘 개그우먼 황신영이 이사 계획을 밝혔다.
황신영은 5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이사 갈 집 계약 완료"라며 "다다음 주 이사 갑니다. 필로티 2층 아파트 전셋집 이사로 정해졌다. 나중에 청약 도전 한번 해보려고 한다. 1층 찾으려고 위례, 송파, 수서쪽 다 돌아다니느라 조금 힘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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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예비 삼둥이맘 개그우먼 황신영이 이사 계획을 밝혔다.
황신영은 5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이사 갈 집 계약 완료"라며 "다다음 주 이사 갑니다. 필로티 2층 아파트 전셋집 이사로 정해졌다. 나중에 청약 도전 한번 해보려고 한다. 1층 찾으려고 위례, 송파, 수서쪽 다 돌아다니느라 조금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황신영이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익살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또 "다행히 수서역 근처에 좋은 주인분 만나서 이사하기로 결정했다. 친정집이랑 가까운 곳이다. 친정 부모님은 어린이집, 입시학원을 30년 이상 운영을 하셨어서 아이들 보는 게 능숙하시다. 우리 삼둥이도 부모님 도움을 좀 받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컨디션 좋다 안 좋다 했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정말 좋다. 어젯밤에는 몸이 더 커지고 있는 건지 몸이 간지러워서 박박 긁느라 힘들었는데 남편이 오일로 제 전신을 발라줘서 싹 나아졌다. 역시 임신 중에 남편 덕분에 더더 행복하다"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별은 일주일 후 알게 된다고. 그는 "성별은 일주일 뒤에 나오는데 너무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인공수정으로 임신 성공 소식을 전했다. (사진=황신영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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