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병원行 링거 투혼 "하늘은 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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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병원에서 링거 투혼을 펼쳐 지인,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혜원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하늘을 맑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이혜원 팔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1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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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병원에서 링거 투혼을 펼쳐 지인,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혜원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하늘을 맑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이혜원 팔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프면 고생인데 참..”, "늘 행복한 에너지를 주시는 분이 왜 병원에? 빨리 완쾌하길 기도 할께요!!!”, “힘내세요” 등 걱정과 응원의 댓글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1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했다. 이후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품에 안았다.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로도 맹활약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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