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식단 조절 중 10살 연하 ♥윤승열 위한 정성 가득 밥상 공개

[뉴스엔 박은해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을 위한 밥상을 공개했다.

5월 12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식단 중인 승열아 많이 먹어. 고구마 샐러드, 오리엔탈 소스도 만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직접 만든 스테이크, 샐러드 모습이 담겨 있다.

윤승열을 향한 김영희의 남다른 애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맛있겠다" "정성 대박" "멋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KBS 공채 개그우먼 25기로 데뷔한 김영희는 2014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최우수상,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받았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식을 올리고 유튜브 채널 '희열쀼'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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