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43살 믿기지 않는 청순미모..'20대 아냐?'

김소연 2021. 5. 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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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임수정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바람은 차갑고 햇빛은 뜨거웠던 그날. 음 그래요. 이런 도둑 촬영은 나도 즐거워요.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임수정이 야외 테이블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뜨거운 햇살에 스카프를 두르고 있는 임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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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임수정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임수정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바람은 차갑고 햇빛은 뜨거웠던 그날. 음 그래요. 이런 도둑 촬영은 나도 즐거워요.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임수정이 야외 테이블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뜨거운 햇살에 스카프를 두르고 있는 임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임수정은 스카프를 두르던 중 자신을 찍고있는 카메라를 발견하자 환하게 웃고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20대처럼 보인다", "청순하고 예쁘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너무 예쁘다", "사진만 봐도 즐겁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임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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