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인 5명 중 3명은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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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누적 가입자가 3000만명을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인구가 5100만여명임을 고려하면 5명 중 3명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해본 셈이다.
크래프톤은 "2018년 5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출시 3년 만에 국내 누적 가입자 3000만명을 돌파했다"라며 "이는 지난해 누적 가입자 2000만명을 넘은 지 1년 만에 1000만명이 더 증가한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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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누적 가입자가 3000만명을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인구가 5100만여명임을 고려하면 5명 중 3명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해본 셈이다. 전 세계 누적 가입자는 이미 지난달 10억명을 돌파했다.
크래프톤은 “2018년 5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출시 3년 만에 국내 누적 가입자 3000만명을 돌파했다”라며 “이는 지난해 누적 가입자 2000만명을 넘은 지 1년 만에 1000만명이 더 증가한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국내 이용자의 성원에 각종 3주년 기념 콘텐츠도 마련했다. 미션 보상 이벤트인 ‘333 이벤트’를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고 레이싱 퀸 세트(영구제)와 콜드 포츈-SKS(영구제)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는 ‘3주년 기념 접속 이벤트’를 통해 큐트 케이크 세트(7일제)와 치킨메달 4개를 선물한다.
여기에 15일부터 22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유튜브에 3주년 기념 영상을 게재하고 기억에 남는 부분을 댓글로 남긴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프라이팬 쿠션 굿즈를 증정한다. 지난 한해 게임 내 이용자 기록을 모은 영상도 공개한다.
영화 ‘고질라 vs. 콩’과의 제휴 콘텐츠도 선보인다. 지난 11일부터 에란겔 테마 모드에 추가한 ‘타이탄의 습격’을 시작으로 ‘고질라 vs. 콩’ 테마 모드 세 가지가 순차 개방된다. 고질라가 등장해 이동하며 캠프를 파괴하거나 에너지를 방출할 때 생성되는 아이템과 크리스털을 이용자들이 습득할 수 있으며 사녹 테마 모드에는 킹콩, 리빅 테마 모드에는 메카 고질라가 등장할 예정이다.
연계 이벤트도 마련했다. 각각 4일 동안 해당 모드 3판 플레이 및 누적 5킬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치킨메달을 2개씩 증정하고 타이탄 코인을 각종 스킨과 상자 교환권 조각으로 교환할 수 있는 ‘타이탄의 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신규 차랑 ‘쿠페 RB’가 에란겔, 미라마, 사녹, 리빅에 추가되며 총기를 어깨에 바짝 붙인 견착 자세 도입, 투척물 사운드 개선 등의 업데이트 작업도 이뤄졌다.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는 곤충을 주제로 삼은 로얄패스 시즌 19도 시작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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