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cm·52kg' 양미라, 샤넬백에 찢어진 청바지 "오랜만에 기저귀가방 없는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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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미라가 명품백을 들고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양미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기저귀가방 없는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프로필상으로 키 175cm에 몸무게 52kg인 양미라는 늘씬한 몸매와 훤칠한 기럭지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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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명품백을 들고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양미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기저귀가방 없는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하늘색 셔츠에 무릎이 찢어진 개성 넘치는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화이트색의 샤넬 체인백을 들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프로필상으로 키 175cm에 몸무게 52kg인 양미라는 늘씬한 몸매와 훤칠한 기럭지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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