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집값 좀 내려달라" 하소연..'불타는 청춘'
전재경 인턴 2021. 5. 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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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집값이 너무 올랐다고 하소연했다.
김광규는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산책에 나섰다.
이에 김광규는 나무를 만지며 "죄송한데 집값 좀 내려달라. 인간적으로 너무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김광규의 집값 언급은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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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김광규가 집값이 너무 올랐다고 하소연했다.
김광규는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산책에 나섰다. 밤나무를 발견한 신효범은 "나무한테 얘기하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다.
이에 김광규는 나무를 만지며 "죄송한데 집값 좀 내려달라. 인간적으로 너무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은 웃음을 터뜨렸다.
김광규의 집값 언급은 처음이 아니다. 김광규는 '2020 SBS 연예대상'에서도 부동산 문제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우수상을 수상한 그는 "(유)재석이 형, 아파트값 좀 잡아줘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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