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두드려라, 그러면 대호만 런커배스 입은 열릴 것이다

FTV 2021. 5. 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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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무 인터넷 카페 파이널 캐스팅 매니저(Banax Field Staff)가 일행과 함께 지난 5월 8일과 9일 충남 서산 대호만을 찾았다.

배스 산란기에서 산란 후기로 이어지는 시기에 49~54cm급 배스를 4수나 낚는 성과를 낳았다.

해뜨기 전부터 걷기 시작했지만, 첫 배스가 오전 9시가 넘어서 나올 정도로 배스 입질은 민감한 편이었다.

유철무 매니저는 배스낚시에 어려운 시기에는 부지런함이 정답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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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무 인터넷 카페 파이널 캐스팅 매니저(Banax Field Staff)가 일행과 함께 지난 5월 8일과 9일 충남 서산 대호만을 찾았다.

배스 산란기에서 산란 후기로 이어지는 시기에 49~54cm급 배스를 4수나 낚는 성과를 낳았다. 조과로 따진다면 그렇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평균 14시간씩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 했고, 극심한 미세먼지와 강풍, 맑은 물색으로 배스들이 커버지형에 숨어있어 그리 쉬운 여건이 아니었다.

해뜨기 전부터 걷기 시작했지만, 첫 배스가 오전 9시가 넘어서 나올 정도로 배스 입질은 민감한 편이었다. 예민한 입질을 극복하기 위해 프리리그로 커버지형을 두드렸고, 수온이 올라가는 오후 시간대에는 여건이 나아져, 블레이드리그로 마무리를 지었다.
유철무 매니저는 배스낚시에 어려운 시기에는 부지런함이 정답이라 말한다.

배스가 있을 만한 곳을 트레킹처럼 걷는 것이 아니라 탐색하고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해야 배스 구경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부지런함과 이에 맞는 체력이 받쳐줘야 한다.

과거의 게으른 이미지의 낚시인은 이제 없다. 이제는 성실과 끈기로 열심히 탐구하는 낚시인만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산란 후기의 대호만 가짓수로 배스낚시의 결론은 끊임없이 두드려라, 그러면 런커배스 입은 열릴 것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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