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창원지청 17일부터 신월동 신청사로 이전

김다솜 기자 2021. 5. 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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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이 17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으로 청사를 이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상목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보다 나은 고용노동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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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17일부터 신월동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제공) © 뉴스1 김다솜 기자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이 17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으로 청사를 이전한다고 1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1993년부터 28년간 용호동에 있었으나 지속적인 업무 확대로 사무공간 부족과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 등이 야기되면서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

신청사는 부지면적 2843㎡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지난해 4월 착공해 1년만에 준공됐다.

Δ효율적인 사무공간 배치 Δ회의실 확충 Δ개인정보보호 위한 독립된 조사실 설치 Δ신재생에너지 이용 냉난방시스템 Δ베리어 프리(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등으로 민원인 이용 편의성과 직원 근무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이상목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보다 나은 고용노동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llcott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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