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소식] 영동군, 풍수해보험 3자 기부 업무협약 체결

장인수 기자 2021. 5. 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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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대한건설협회 영동군지회, 뉴영동라이온스클럽과 풍수해보험 3자 기부 업무협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건협 영동군지회 200만원, 뉴영동라이온스클럽 100만원 등 300만원을 군에 기부했다.

영동군보건소는 사업 수행 인력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 등 3900만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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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박세복 영동군수(가운데)와 건협 영동군지회, 뉴영동라이온스클럽 관계자가 협약하고 있다. ©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대한건설협회 영동군지회, 뉴영동라이온스클럽과 풍수해보험 3자 기부 업무협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건협 영동군지회 200만원, 뉴영동라이온스클럽 100만원 등 300만원을 군에 기부했다.

군은 대한적십자사에 지정기탁 한 뒤 군내 재해취약지역,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500가구의 풍수해보험을 무료 가입할 예정이다.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하는 정책보험이다.

[영동군 노인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 공모 선정] 영동군은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비대면 노인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복지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코로나 시대 노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모형을 개발해 시범 운영하는 미래형 건강사업이다.

영동군보건소는 사업 수행 인력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 등 39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6개월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 오는 8월 참여자를 모집해 10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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