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이정도면 그루밍남 "여드름 자국은 어쩔 수 없지만" [SNS★컷]

서지현 2021. 5. 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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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종철이 그루밍남으로 변신했다.

정종철은 5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종철은 마스크팩을 붙인 채 "일단 진정 좀 해봐 봐"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어진 사진 속엔 마스크팩을 끝낸 뒤 한결 차분해진 피부톤을 뽐내고 있는 정종철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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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정종철이 그루밍남으로 변신했다.

정종철은 5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종철은 마스크팩을 붙인 채 "일단 진정 좀 해봐 봐"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어진 사진 속엔 마스크팩을 끝낸 뒤 한결 차분해진 피부톤을 뽐내고 있는 정종철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정종철은 "여드름 자국이야 어쩔 수 없지만 톤업을 위해 최대한 관리해보자"고 덧붙였다.

앞서 정종철은 피부 치료 소식을 밝히며 "예뻐지려는 것보단 안티 에이징"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정종철은 꾸준히 피부 관리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한편 정종철은 지난 2006년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종철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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