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시간' 장준호 감독 작품으로 복귀하나 [종합]

김소연 2021. 5. 12.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간' 태도 논란에 휩싸였던 김정현이 '시간' 연출자의 신작으로 복귀할지 이목이 쏠린다.

이후 김정현이 실제로 '시간' 연출자였던 장준호 감독을 찾았고, 장준호은 김정현의 건강을 걱정하며 "건강이 회복되면 같이 새 드라마를 함께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현, '시간' 연출자 신작 제안 받아
김정현 측 "사과드리러 갔을 때 손 내밀여 줬다"
김정현, 소속사 갈등 딛고 복귀하나
배우 김정현/사진=한경 DB

'시간' 태도 논란에 휩싸였던 김정현이 '시간' 연출자의 신작으로 복귀할지 이목이 쏠린다. 

12일 김정현 측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저희가 사과문을 올릴 때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사과를 드리겠다고 했고, 이후 감독님과 촬영감독님, 조감독님을 만났다"며 "그때 감독님께서 다음 작품을 같이 하자고 손길을 내밀어 주셨다"고 밝혔다. 

김정현은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으면서 과거 중도 하차했던 MBC '시간'을 둘러싼 태도 논란이 재점화됐다. 당시 김정현은 자필 사과문을 전하면서 "당사자들을 직접 찾아뵙고 용서를 구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김정현이 실제로 '시간' 연출자였던 장준호 감독을 찾았고, 장준호은 김정현의 건강을 걱정하며 "건강이 회복되면 같이 새 드라마를 함께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정현은 긍정적으로 장준호 감독의 신작 출연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