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김동일 시장 지역 사업 국비 확보위해 '동분서주' 등

유순상 2021. 5. 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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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이 내년도 현안 사업 국비를 확보를 위해 12일 환경부를 방문, 내년 정부예산에 상하수도 사업 14건 640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동일 시장은 앞서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했고 13일에 해양수산부를 방문, 바다의 날 기념행사 유치 등 지역 주요 사업 예산 반영을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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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환경부를 방문한 김동일(오른쪽 맨앞) 보령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이 내년도 현안 사업 국비를 확보를 위해 12일 환경부를 방문, 내년 정부예산에 상하수도 사업 14건 640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남포면 창동정수장 개량 등 12개 사업과 신규로 추진 예정인 주교면 신대2리 하수관거 정비 사업 예산으로 시민에게 안전한 수도를 공급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절실히 필요한 사업이다.

김동일 시장은 앞서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했고 13일에 해양수산부를 방문, 바다의 날 기념행사 유치 등 지역 주요 사업 예산 반영을 건의할 계획이다.

◇보령시 '제5기 SNS 홍보요원 발대식'

보령시 ‘제5기 SNS 홍보요원 비대면 발대식'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시는 12일 김동일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SNS 홍보요원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위촉된 홍보요원은 총 30명으로 글·사진 26명, 영상 4명이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 20명, 서울·경기 6명, 광주·전라 4명이고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분포돼 있다.

이들은 오는 2023년 5월까지 2년간 연중 수시로 시의 다양한 시책, 축제, 관광, 특산물, 볼거리 등을 SNS를 통해 알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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