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X윤병희, 형제라고 해도 믿을 만한 투샷 '똑닮았네'[SNS★컷]

[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남창희와 윤병희의 똑닮은 투샷이 공개됐다.

KBS 쿨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제작진은 5월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이 기다리셨을 남창희 윤병희 투샷 먼저 올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창희, 윤병희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판박이 이목구비와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자타공인 닮은꼴 두 배우 어때요? 많이 닮았나요?"라고 덧붙이며 폭소를 불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친해졌기를", "찐 형제 같아요", "두 분도 서로 놀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창희는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 '스타 스쿨 인천동산고편'으로 데뷔해 윤정수와 '미스터라디오' DJ로 활약 중이다. 윤병희는 2007년 연극 '시련'으로 데뷔했으며 '스토브리그', '악의 꽃', '빈센조' 등에 출연했다.

윤병희는 11일 방송된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출연했다.

(사진=KBS 쿨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