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전북도·교육청 추경안 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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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13일 제38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4일까지 12일간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민생 관련 안건을 심의한다고 12일 밝혔다.
송지용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추경 예산안과 전북도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처리를 통해 적재적소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사해 달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일상 회복과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과 적극적인 도정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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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13일 제38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4일까지 12일간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민생 관련 안건을 심의한다고 12일 밝혔다.
1차 본회의는 5분 자유발언과 주요 현안 관련 건의·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교육부 지방 교육재정 보통 교부금 확정 교부에 따라 도지사와 도교육감이 각각 추경안에 대해 제안 설명할 예정이다.
14일부터는 상임위원회별 추가경정예산안과 안건 심의가 진행되며,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가 이뤄진다.
이번에 심사하는 전북도 추경예산은 5616억원, 전북교육청은 1630억원이다.
이밖에 전라북도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전라북도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8건(조례안 22, 예산안 3, 기타 3)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송지용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추경 예산안과 전북도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처리를 통해 적재적소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사해 달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일상 회복과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과 적극적인 도정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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