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수거 대란 막자" 강릉, 자원관리도우미 모집·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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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가 코로나19 시대 택배·포장 소비 급증으로 전국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재활용 수거대란에 대응하기 위해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 자원관리도우미'를 모집·운영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할 자원관리도우미는 총 84명이다.
시는 자원관리도우미제 운영으로 비대면 시대 택배·포장 등의 소비증가로 급증한 재활용 폐기물의 수거처리 문제에 대해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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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코로나19 시대 택배·포장 소비 급증으로 전국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재활용 수거대란에 대응하기 위해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 자원관리도우미'를 모집·운영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할 자원관리도우미는 총 84명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18일까지 강릉시청 자원순환과와 희망근무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접수를 통해 받는다.
채용된 자원관리 도우미들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5개월간 공동·단독주택 거점 수거 지점에서 재활용 불가품목 사전 선별 작업과 더불어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계도·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자원관리도우미제 운영으로 비대면 시대 택배·포장 등의 소비증가로 급증한 재활용 폐기물의 수거처리 문제에 대해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준회 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잘못된 분리배출과 불법투기로 민원 발생과 폐기물 처리비용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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