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10%만 있으면 분양가격으로 구매" 송영길의 '누구나 집' 프로젝트 [TF사진관]

남윤호 2021. 5. 12.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왼쪽)와 김진표 부동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부동산특위 1차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회의 인사말에서 '누구나 집' 프로젝트에 대해 "제가 유동수 의원님과 8년 동안 같이 인천에서 준비해왔던 프로젝트이고 또 박정 위원장님과 함께 구체화시키고 있는 프로젝트"라며 "자기 집값의 10%만 있으면 최초 분양가격으로 언제든지 집을 살 수 있는 획기적인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가 현재 완성돼서 건설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왼쪽)와 김진표 부동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부동산특위 1차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왼쪽)와 김진표 부동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부동산특위 1차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회의 인사말에서 '누구나 집' 프로젝트에 대해 "제가 유동수 의원님과 8년 동안 같이 인천에서 준비해왔던 프로젝트이고 또 박정 위원장님과 함께 구체화시키고 있는 프로젝트"라며 "자기 집값의 10%만 있으면 최초 분양가격으로 언제든지 집을 살 수 있는 획기적인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가 현재 완성돼서 건설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을 더 보완해서 우리 청년 신혼부부들에게는 집값의 6%만 있으면 자기 집을 가질 수 있게 할 수 있는 금융구조를 완성했다"라며 "이것을 구체적으로 국토부에 제기했고 이번 4일에 대통령님과의 오찬 속에서 다시 한번 강력하게 설명을 드렸다"라고 말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