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이런 도둑 촬영은 나도 즐거워요" 청순계 레전드[SNS★컷]

김노을 2021. 5. 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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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천진난만한 미소로 근황을 알렸다.

임수정은 5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바람은 차갑고 햇빛은 뜨거웠던 그날. 음 그래요. 이런 도둑 촬영은 나도 즐거워요. 언니 #오늘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연 풍경을 배경 삼아 수줍게 웃는 임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청순이 사람이라면 임수정이겠지", "이런 사진은 나도 즐거워요" 등 재치 넘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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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임수정이 천진난만한 미소로 근황을 알렸다.

임수정은 5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바람은 차갑고 햇빛은 뜨거웠던 그날. 음 그래요. 이런 도둑 촬영은 나도 즐거워요. 언니 #오늘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연 풍경을 배경 삼아 수줍게 웃는 임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어린아이 천진함과 청순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스카프를 두르던 중 카메라를 발견하고 수줍게 웃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청순이 사람이라면 임수정이겠지", "이런 사진은 나도 즐거워요" 등 재치 넘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정은 드라마 '멜랑꼴리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사진=임수정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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