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수소산업·개도국 백신지원 협의

김동현 2021. 5. 12.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이 12일 마크 싱클레어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아주·미주담당 차관보와 제15차 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하고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한국과 뉴질랜드가 각각 수소연료전지와 수소생산에 강점이 있어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데 공감하고, 수소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 조정관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우려를 뉴질랜드 측에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12일 마크 싱클레어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아주·미주담당 차관보와 제15차 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하고 있다. 2021.5.12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외교부는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이 12일 마크 싱클레어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아주·미주담당 차관보와 제15차 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하고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한국과 뉴질랜드가 각각 수소연료전지와 수소생산에 강점이 있어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데 공감하고, 수소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전 세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개발도상국에 백신을 지원하는 글로벌백신공급체계(코백스 퍼실리티) 관련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조정관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우려를 뉴질랜드 측에 전달했다.

bluekey@yna.co.kr

☞ 목격자 "친구가 갑자기 물건 챙겨…손정민 옆에 다시 누웠다"
☞ 'SBS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회사 떠난다
☞ "나체 수영장 파티 즐겼다"…빌 게이츠의 문란한 사생활 폭로
☞ '사생활 논란' 배우 김정현…"실추된 명예 바로잡을 것"
☞ '닳도록'에 이런 뜻이?…"애국가에 숨은 '친일코드' 있다"
☞ 4세 딸 손잡고 유치원 가던 엄마 스쿨존서 차에 치여 숨져
☞ 인제 등산객 묻지마 살인범 "재미없어, 시간 낭비했네"…경악
☞ 윤여정이 거머쥔 오스카상…특별혜택까지 준다는 나라는?
☞ 나뭇가지 줍던 11살 소년에 '쾅'…피로 물든 가자지구
☞ 여중생 5명이 또래 여중생 집단폭행…성매매 거부 보복 가능성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