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홍 도쿄패럴림픽 선수단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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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홍(65)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장이 도쿄패럴림픽 대표팀 선수단장에 선임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2일 "주원홍 협회장이 도쿄패럴림픽에서 대표팀 선수단장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주원홍 단장은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삼성증권 테니스단 감독과 대한테니스협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7일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도쿄패럴림픽 D-100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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