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임지영 간호사에 '나이팅게일상'

한종수 기자 2021. 5. 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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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12일 간호사의 날을 맞아 '나이팅게일 상' 수상자로 임지영(50) 동해병원 간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 간호사는 재직 29년차로 감염관리실에 근무하면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비상대응 활동, 강원권 병원 네트워크 참여를 통한 감염관리 대응체계 구축, 지역주민 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 등 간호사들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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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임지영 간호사. © 뉴스1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12일 간호사의 날을 맞아 '나이팅게일 상' 수상자로 임지영(50) 동해병원 간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 간호사는 재직 29년차로 감염관리실에 근무하면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비상대응 활동, 강원권 병원 네트워크 참여를 통한 감염관리 대응체계 구축, 지역주민 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 등 간호사들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다.

공단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과 사회적 약자 배려 등 공단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나이팅게일 상을 시상하고 있다.

jep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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