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사이다→빵→야채, 또 푸드송? 반전의 반전 노려" (컬투쇼)

이수민 2021. 5. 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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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라조가 신곡 '야채'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입담을 뽐냈다.

5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노라조(조빈, 원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사이다', '빵' 등 푸드송을 연이어 발매한 노라조는 지난 4월 29일 신곡 '야채'로 또 한 번 유쾌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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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민 기자]

그룹 노라조가 신곡 '야채'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입담을 뽐냈다.

5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노라조(조빈, 원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강균성이 함께했다.

앞서 '사이다', '빵' 등 푸드송을 연이어 발매한 노라조는 지난 4월 29일 신곡 '야채'로 또 한 번 유쾌한 활동을 이어왔다.

기존 푸드송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는 한 청취자 의견에 조빈은 "자세히 들어보면 다 다르다. 네쌍둥이도 서로 비슷해도 다른 점이 있지 않나. 차이가 분명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도 푸드송을 선보인 것에 대해서는 "갑자기 노라조가 다른 걸 가져오면 당황하지 않겠나. 그래서 비슷한 푸드송을 가져왔다"라며 "설마 이번에는 안 하겠지 라는 생각을 한번 더 꼬았다. 반전의 반전이다"라고 답했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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