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어촌지원센터-파란곳간, 청년창업 지원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청년공동체 '파란곳간(대표 김서연)'과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파란곳간은 농어촌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청년창업 교육사업 교육생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청년들이 미디어(영상, 사진) 매체를 활용해 지역에 관련된 영상물을 제작하거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등의 영상물, 사진 등을 담아 제공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청년공동체 ‘파란곳간(대표 김서연)’과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파란곳간은 농어촌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청년창업 교육사업 교육생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청년들이 미디어(영상, 사진) 매체를 활용해 지역에 관련된 영상물을 제작하거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등의 영상물, 사진 등을 담아 제공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역내 재능을 가진 청년들을 청년창업 교육에 참여시켜 잠재된 청년인프라를 확보함으로써 농촌과 마을, 청년과 장년이 동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 계획이다.
또 마을공동체 형성, 농어촌 일자리 확보, 청년 일자리 발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복지사업 및 재능기부단과 같은 봉사단체와 연계해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찾아 농어촌의 삶의 질 개선과 활기찬 마을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김서연 파란곳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안지역 청년세대의 기량을 모아 공동체 형성과 지역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남편 숨졌는데 "내 아들 잡아먹었다" 구박한 시어머니…상속도 거부
- "살인 누명, 외톨이 이민자 구하자"…美 뒤흔든 '프리 철수 리' 운동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