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상당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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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경찰서는 12일 3층 소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분평초등학교 등 8개교 대표회원들이 참석했다.
올해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13개 초등학교의 432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등·하굣길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 등 활동을 통해 초등학교 주변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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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민우 기자 = 청주상당경찰서는 12일 3층 소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분평초등학교 등 8개교 대표회원들이 참석했다. 올해 신임 회장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올해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13개 초등학교의 432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등·하굣길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 등 활동을 통해 초등학교 주변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청주동부소방서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청주동부소방서는 12일 소방관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참혹한 광경을 자주 접하는 소방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상담실은 전문상담사와의 1:1관리코칭, 스트레스 위기극복, 심리상처 치료, 희망직원 자율상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부소방서는 소방관들의 심적 어려움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mw383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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