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노인보호센터발 확진자 103명중 22명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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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 103명중 22명이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부천시가 남아공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변이 차단을 위해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
시 관계자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4월 말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후 현재까지 학교, 가족간 전파로 확산되고 있다"며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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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 103명중 22명이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부천시가 남아공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변이 차단을 위해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
부천시는 26일까지 '코로나19 증상자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부천시민은 의사, 약사가 진단검사를 권고할 경우 24시간 내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는 의사 및 약사의 권고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고 감염이 발생한 시민에 대해선 2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시는 학교, 체육시설, 노인요양시설에 대해서도 방역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4월 말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후 현재까지 학교, 가족간 전파로 확산되고 있다"며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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