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신(信)멤버스' 회원사 300여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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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기업 전용 부킹 서비스 '신(信)멤버스'의 회원사가 350여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XGOLF의 한 관계자는 "XGOLF가 쌓아온 18년의 경영 노하우와 재무 안정성을 기반으로 선보인 원스톱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로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포함해 전국 300여곳의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기업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주요 원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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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해외골퍼들의 국내 정체와 젊은 골린이(골프+어린이의 합성어)들의 증가로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국 대부분의 골프장이 타임 오픈과 동시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부킹 난이 빚어지고 있다. ‘신(信)멤버스’는 그에 대한 솔루션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XGOLF의 한 관계자는 "XGOLF가 쌓아온 18년의 경영 노하우와 재무 안정성을 기반으로 선보인 원스톱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로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포함해 전국 300여곳의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기업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주요 원인이다"고 말했다.
이 멤버십은 골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 컨시어지의 맞춤형 관리로 골프 부킹부터 정산, 용품의 구입까지 전 과정을 무기명·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출시 후 2년만에 △금융사 △제약사 △건설사 △제조사 △엔터테인먼트 등 380여개의 다양한 회원사들이 높은 만족도로 이용하고 있다.
신멤버스는 골프장 예약 및 정산 외에도 골프용품 구매 대행, 모빌리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이 높은 서비스로 재가입률 95%를 달성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신멤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XGOLF 공식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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