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데뷔 7년만 솔로 출격 "리메이크 앨범 준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5. 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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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솔로로 데뷔한다.

조이가 솔로로 나서는 것은 2014년 레드벨벳 데뷔 후 7년 만에 처음이다.

특히 조이 특유의 맑은 음색과 가창력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솔로 가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조이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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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한국DB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솔로로 데뷔한다.

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조이가 리메이크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은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이가 솔로로 나서는 것은 2014년 레드벨벳 데뷔 후 7년 만에 처음이다. 레드벨벳 멤버 중에서는 두 번째다. 앞서 지난 4월 웬디가 성공적인 솔로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특히 조이 특유의 맑은 음색과 가창력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앞서 그는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의 OST로 음원차트를 휩쓰는 등 사랑받았다. 솔로 가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조이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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