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이모 김다비 "조카 김신영, 공황장애 셀럽파이브로 치유"(근황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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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이모 김다비가 조카 김신영에게 응원을 전했다.
이날 둘째이모 김다비는 "조카 신영이가 그전에 공황장애라는 마음의 병이 있었다. 그동안 연예인이 본인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쭉 갔는데 하다 보니 '내가 지금 뭐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더라"며 "직장인이라면 이직을 하겠지만 우리 신영이는 그게 안되지 않냐"고 말했다.
한편 둘째이모 김다비는 방송인 김신영의 부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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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둘째이모 김다비가 조카 김신영에게 응원을 전했다.
5월 1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올해 78세, 김신영 둘째 이모...근황올림픽에 출연 하셨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둘째이모 김다비는 "조카 신영이가 그전에 공황장애라는 마음의 병이 있었다. 그동안 연예인이 본인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쭉 갔는데 하다 보니 '내가 지금 뭐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더라"며 "직장인이라면 이직을 하겠지만 우리 신영이는 그게 안되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그때 셀럽파이브 걸그룹 조카들 활동을 하면서 그때서야 본인이 음악을 좋아하고, 작사를 한다는 걸 알게 됐다. 본인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늦게 파악한 셈"이라며 "상을 받거나 유명해지는 건 거품에 불과하다. 내가 진짜 사랑하는 게 무엇인지 파악해야 된다. 신영이는 그걸 파악한 지 5년밖에 안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둘째이모 김다비는 "셀럽파이브를 하면서 신영이의 병도 많이 나아졌다. 사실 신영이는 내성적이고 낯도 많이 가린다"며 "직장에서 울고 싶다고 우는 사람이 있겠냐. 연예인도 직장이다. 한참 말하다가 집에선 말 한마디도 안 한다. 그만큼 힘든 것"이라고 공감했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신영이가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병도 극복하고 잘 지내고 있다. 7살 때부터 코미디언이라는 꿈만 쫓아왔기 때문에 기대치가 높아지다 보니 어느 순간 기대치에 못 미치면 스스로 힘들어한다"며 "그럴 땐 '존버'하면 된다. '존중하며 버틴다'. 그러면 인생이 잘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둘째이모 김다비는 방송인 김신영의 부캐릭터다. (사진=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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