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술을 얼마나 잘 마시길래?..'조정뱅이' 취중 애교에 윤종신 "규현인 술이 너무 쎄다"

정안지 2021. 5. 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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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과 규현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종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고...규현인 술이 넘 쎄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종신과 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규현은 윤종신을 꼭 안은 채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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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윤종신과 규현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종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고...규현인 술이 넘 쎄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종신과 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기고 있는 두 사람. 이때 규현은 윤종신을 꼭 안은 채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했던 이날의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종신은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tvN '알쓸범잡'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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