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RB 라이프치히, 새 시즌 유니폼 공개..포칼 결승전 착용

이명수 2021. 5. 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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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라이프치히가 2021-22 시즌에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라이프치히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 홈 유니폼을 발표했다.

라이프치히 구단은 "도르트문트와 DFB 포칼 결승전에서 선수들이 해당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라면서 "재활용 플라스틱 병에서 추출한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됐다. 최고의 성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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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명수 기자 = RB 라이프치히가 2021-22 시즌에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해당 유니폼은 오는 14일 펼쳐질 도르트문트와의 DFB 포칼 결승전에 첫 선을 보인다.

라이프치히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 홈 유니폼을 발표했다. 라이프치히는 “YouCanDoAnything 슬로건과 라이프치히 스카이라인을 담았다”고 전했다.

구단의 설명에 따르면 라이프치히의 새 유니폼은 진보적이고 공격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나이키가 제작했다. 다이나믹한 질감으로 유니폼이 두 번째 피부처럼 느껴진다는 설명이다.

또한 라이프치히의 스카이라인 무늬를 새겨넣어 라이프치히 시와의 유대감도 강조했다. ‘붉은 황소’라는 뜻의 ‘Die Roten Bullen’과 ‘You Can Do Anything’ 슬로건도 목 부분 앞뒤에 적혀있다.

라이프치히 구단은 “도르트문트와 DFB 포칼 결승전에서 선수들이 해당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라면서 “재활용 플라스틱 병에서 추출한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됐다. 최고의 성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것”이라 덧붙였다.


사진 = RB 라이프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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