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김수민 아나운서 사표 제출, 학업 매진할 것"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최연소 입사로 눈길을 끌었던 김수민 아나운서가 SBS를 떠난다.
12일 SBS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김수민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이 맞다"며 "향후 일정 등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1997년생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해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조형예술학을 전공했다.
그러다 재학 중인 지난 2018년 만 21세에 SBS 공채 24기로 입사했는데 당시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SBS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김수민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이 맞다”며 “향후 일정 등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수민 아나운서가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다. 아직 졸업을 하지 않았기에 당분간 졸업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라며 “현재 ‘TV 동물농장’ 마지막 촬영을 앞뒀다”고도 덧붙였다.
1997년생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해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조형예술학을 전공했다. 그러다 재학 중인 지난 2018년 만 21세에 SBS 공채 24기로 입사했는데 당시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본격연예 한밤’, ‘톡톡 정보 브런치’, ‘SBS 애니갤러리’ 등 진행을 맡아 활약을 펼쳤고 최근에는 ‘TV 동물농장’에 합류하기도 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8 계엄군, M60기관총·M1소총으로 시민 조준 사격"
- '친구, 손정민 일으키다 옆에 누워' 추가 목격자 '사진 공개'
- “200명은 죽여야”…등산객 ‘묻지마 살인범’, 2심도 무기징역
- 눈수술 사흘만에 운전한 50대…등원하는 모녀 덮쳐 엄마 참변
- AZ백신 맞은 30대 경찰관 이상 증세…'뇌출혈 소견'
- 박신영 "과속으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평생 속죄할 것" [전문]
- 노소영의 후회…"부모님 말씀 잘 따르면 나처럼 된다"
- 추측에 협박까지…'사망 대학생' 친구 신변보호 할 듯
- “영남대가 강간을 덮으려 합니다”
- '새벽 3시40분 친구, 손정민 깨우고 있었다' 목격자들 공통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