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올림픽' 둘째이모 김다비 "데뷔 때보다 8kg 빠져, 쇠꼬챙이 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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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이모 김다비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또한 둘째이모 김다비는 "데뷔곡 '주라 주라'때와 쉐입이 굉장히 달라졌다. 쇠꼬챙이 수준이다. 8㎏가 빠졌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둘째이모 김다비는 "저는 방송을 좋아한다. 스포트라이트 받는 거"라며 "핀 조명이 제일 사랑스럽다. 나한테 관심 줬으면 좋겠다. 조카 김신영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3분만 별생각 없이 웃으면 오케이다. 그게 우리 직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둘째이모 김다비는 방송인 김신영의 부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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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둘째이모 김다비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5월 1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올해 78세, 김신영 둘째 이모...근황올림픽에 출연 하셨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진행자는 "둘째 이모가 78세가 돼셨는데 30대 중반 정도로 보인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근황을 알려달라"고 말했다.
이에 둘째이모 김다비는 "나 서운하네. 이렇게 관리하는데 30대 중반이라고 하면 어떡하냐"며 "연예인 DC 해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1년 하고 9일 만에 앨범이 나왔다. 그때 눈감고 일어나 보니 벼락스타가 됐더라"며 "그러다 보니 집에 있는 최봉석 씨와 가정에 충실하지 못했다. 결국 모든 걸 버리고 산에 올라가서 가정에 충실했다"고 말했다. 또한 둘째이모 김다비는 "데뷔곡 '주라 주라'때와 쉐입이 굉장히 달라졌다. 쇠꼬챙이 수준이다. 8㎏가 빠졌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둘째이모 김다비는 남편 최봉석 씨에 대해서 "가족들을 방송에 출연시키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둘째이모 김다비는 "저는 방송을 좋아한다. 스포트라이트 받는 거"라며 "핀 조명이 제일 사랑스럽다. 나한테 관심 줬으면 좋겠다. 조카 김신영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3분만 별생각 없이 웃으면 오케이다. 그게 우리 직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둘째이모 김다비는 방송인 김신영의 부캐릭터다. (사진=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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