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2021. 5. 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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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12일 연구원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심폐소생술 교육을 가졌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나 하나로 또 한 분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준 서산의료원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교육이 충남도 모든 공공기관으로 확산해 조금이나마 보건의료의 인적·지역적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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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12일 연구원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심폐소생술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서산의료원이 주관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챌린지’의 하나이자 올해 처음 시작하는 것으로 국제자격증(BLS Provider) 취득까지 가능한 전문가 수준의 교육을 받았다.

총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심장 정지 환자와 기도 폐쇄 등의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처치와 가슴 압박, 자동제세동기 작동 등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이론과 실기로 구성됐다. 소정의 평가를 통해 국제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나 하나로 또 한 분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준 서산의료원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교육이 충남도 모든 공공기관으로 확산해 조금이나마 보건의료의 인적·지역적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다음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챌린지 기관으로 충청남도교통연수원(원장 차창모)을 지목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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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충남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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