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브로' 조준호 "장동민이 나만 따라하라고, 욕만 늘고 있어"

고재완 2021. 5. 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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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도선수 조준호가 12일 온라인 중계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첫 방송한 '노는 브로'는 박용택 전태풍 김요한 조준호 구본길 김형규 등 운동 밖에 몰랐던 6명의 여섯 남자들의 남자 스포츠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이 펼쳐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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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캐스트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장동민이 나만 따라하라고, 욕만 들고 있어"

전 유도선수 조준호가 12일 온라인 중계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조준호는 "선수 생활을 할 때는 다른 종목 선수들과 어울릴 틈이 없었다. 이번에 다른 종목 선수들의 다른 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섭외를 받았을때 백수여서 행복했다"고 웃었다.

그는 "사실 선배들이 오면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하다보니 내가 가장 '꼰대'더라"고고 말했다.

이에 전태풍은 "저렇게 꼰대는 처음봤다. '어린 꼰대'다"라고 장난스레 지적했고 조준호는 "'꼰대'가 아니라 모두 예의다"라고 말했다.

예능 롤모델에 대해서는 "사실 김동현 선배였는데 장동민이 항상 자기가 키웠다고 자기만 믿고 따라하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특훈을 받고 있는데 욕만 늘고 있다. 계속 믿고 가야하나 고민중이다"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5일 첫 방송한 '노는 브로'는 박용택 전태풍 김요한 조준호 구본길 김형규 등 운동 밖에 몰랐던 6명의 여섯 남자들의 남자 스포츠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이 펼쳐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노는언니'의 스핀오프 시리즈로 '노는언니'를 탄생시킨 방현영 CP와 박지은 PD, 장윤희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노는 브로'에서는 한국 스포츠계를 책임졌던 간판 스타들이 어디서도 보여준 적 없는 신선한 예능감을 대방출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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