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톡] '빈센조' 떠난 자리 '모범택시'가 차지, '마인'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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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가 종영한 이후 드라마 화제성 지수 1위의 자리는 '모범택시'가 차지했다.
12일 TV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 검색반응'(조사대상은 네티즌이 TV 프로그램과 출연자, 관련 이슈 등을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한 결과)에 의하면 5월 1주차 드라마 TV검색 반응의 1위는 SBS '모범택시'가 차지했다.
비드라마 분야에서의 1위는 채널A와 SKY 공동제작인 '강철부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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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가 종영한 이후 드라마 화제성 지수 1위의 자리는 '모범택시'가 차지했다.
12일 TV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 검색반응'(조사대상은 네티즌이 TV 프로그램과 출연자, 관련 이슈 등을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한 결과)에 의하면 5월 1주차 드라마 TV검색 반응의 1위는 SBS '모범택시'가 차지했다. 지난주에 비한 1계단 상승으로 '빈센조'의 빈 자리를 바로 꿰찬 것이다. 2위로는 지난주 3위였던 tvN '마우스'가 차지했다. 3,4위로는 지난주에 첫 방송을 한 tvN '마인'과 KBS2 '오월의 청춘'이 차지했다. 두 드라마 모두 첫방송 이후 배우들의 열연과 기대이상의 초호화 세트, 혹은 잘 반영된 시대상으로 인해 호평을 받았었다. OCN의 '다크홀'은 8위, MBN의 '보쌈-운명을 훔치다'가 10위를 차지하며 선전을 하고 있다.
시청률을 근거로 보더라도 '모범택시'는 지난주 13%를 기록했다. '마우스'는 5.2%였으며 첫방송을 했던 '마인'은 6.3%로 '오월의 청춘'이 4.4%였던 것에 비해 높았다. '대박부동산'이 5.1%로 시청률은 더 높았지만 화제성 부분에서는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다크홀'은 1.4%의 낮은 시청률, 케이블 채널이라는 열세에도 불구하고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며 드라마 분야에서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SBS, tvN, 굿데이터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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