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브리드 어게인, 평범한 일상에 대한 염원 담아"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입력 2021. 5. 12. 14:59
[스포츠경향]
그룹 블리처스가 타이틀곡 ‘브리드 어게인(Breathe Again)’에 대해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사람들의 염원을 전달할 곡”이라고 설명했다.
블리처스는 12일 첫 번째 EP ‘체크-인(CHECK-IN)’을 발매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데뷔 앨범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블리처스는 첫 번째 EP ‘체크-인(CHECK-IN)’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브리드 어게인(Breathe Again)’은 브레이크 기반의 드럼 비트와 강렬한 기타가 힘을 더해 1990년~2000년대 힙합 스타일을 재해석했다.
타이틀 곡에 대해 주한은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파워풀한 타이틀곡 수록곡도 희망을 줄 수 있는 곡들로 구성했다”며 데뷔곡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샤도 “마음 편히 숨쉬고 웃고 떠드는 당연한 일상이 지금은 당연하지 않다. 이 시간을 버텨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염원에 이 곡을 타이틀 곡으로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진화는 “앞으로 블리서츠가 세상에 보여드릴 음악과 춤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나 꿈을 표현하겠다”라며 ‘브리드 어게인’이 그 첫 번째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블리처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체크-인(CHECK-IN)’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와 함께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활동을 이어간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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