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본업을 할 땐 '섹시한 아이돌', '본섹돌'로 불리고파"

김한길 기자 2021. 5. 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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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보이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본섹돌'이라고 불리길 원했다.

블리처스(진화, 크리스, 우주, 주한, 고유, 샤, 루탄)의 첫 번째 EP 앨범 '체크-인(CHECK-IN)'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블리처스의 '체크-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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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7인조 보이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본섹돌'이라고 불리길 원했다.

블리처스(진화, 크리스, 우주, 주한, 고유, 샤, 루탄)의 첫 번째 EP 앨범 '체크-인(CHECK-IN)'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블리처스는 "보다 많은 분들이 저희 음악을 듣고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원하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본섹돌'이라는 말을 생각해 봤다. 평소에 많이 어리바리하고 좌충우돌, 약간 부족해 보이지만 본업을 할 때는 섹시한 아이돌로 인정받고 싶기에 생각해 봤다"고 미소 지었다.

또한 "데뷔를 하기 이전부터 저희를 좋아해 준 팬들이 계신데,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게 이번 앨범 목표다. 또 소소한 목표가 있다면 거리에서 저희의 음악을 들어보고 싶다"고 바랐다.

블리처스의 '체크-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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