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빈♥' 심은진, 논란 딛고 완전히 찾은 '결혼의 행복'..침대 위 찐행복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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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이 결혼 후 더 행복해진 근황을 전했다.
심은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초이는 거의 발밑에서 자다가, 내가 눈뜨면 와서 굿모닝 인사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려견을 품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심은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심은진과 전승빈은 MBC 드라마 '나쁜 사랑'을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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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심은진이 결혼 후 더 행복해진 근황을 전했다.
심은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초이는 거의 발밑에서 자다가, 내가 눈뜨면 와서 굿모닝 인사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러고 나서 내가 침대 딩굴모드를 시전하면 내 겨드랑이 사이에 맞춰 몸을 동그랗게 말아서 다시 자는데 그 따뜻함과 사랑스러움과 귀여움.. 하.. 말해뭐해..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고 했다.
사진에는 반려견을 품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심은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심은진과 전승빈은 MBC 드라마 '나쁜 사랑'을 인연을 맺었다.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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