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대산읍 3개 봉사단체에 1억50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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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재철)은 12일 대산읍행정복합센터에서 3개 봉사단체에 각 5000만 원씩 1억5000만원 기금을 전달했다.
최광일 대산읍장 및 3개 봉사단체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정성을 보여주는 롯데케미칼에게 감사드린다며 , 해당 기금이 봉사단체 활동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과 대산읍 3개봉사단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상호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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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재철)은 12일 대산읍행정복합센터에서 3개 봉사단체에 각 5000만 원씩 1억5000만원 기금을 전달했다.
의용소방대·인명구조대·자율방범대 등 3개 단체는 기금으로 필요한 차량과 구조장비, 용품 등을 구입해 주민들의 안전과 인명구조 등 봉사활동에 유용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김광영 사무지원부문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기금이 대산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광일 대산읍장 및 3개 봉사단체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정성을 보여주는 롯데케미칼에게 감사드린다며 , 해당 기금이 봉사단체 활동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과 대산읍 3개봉사단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상호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키로 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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